바이오제품 수출성장 견인
동물약품 업체인 우진비앤지(대표 강석진, 민운기)가 백만불 수출을 일궈냈다. 우진비앤지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우진비앤지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남미와 미국, 중동 등 세계 16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오랜기간 연구개발해 내놓은 바이오제품(대체의약품)이 수출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최근 일본에 광합성세균 PTB와 Natto균 등 미생물을 수출하는 쾌거를 거두었고, 미국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우진비앤지는 적극적인 수출전략을 추진해 내년에는 3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