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돈육생산자대회 성공 기원
부경양돈농협 박재민 조합장은 지난 8일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를 방문해 오는 22일 개최되는 ‘2009전국돈육생산자대회"의 성공기원과 함께 돈육산업의 대화합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사진>했다.
박재민 조합장은 “최근 돈육산업이 많이 어렵다. 이럴 때일수록 생산자들의 단체인 양돈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협회가 산업의 구심점이 되어 건전한 양돈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