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닭고기 판매‘청풍명계 치킨’ 탄생

  • 등록 2009.12.14 10:20:25
크게보기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 참여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사진왼쪽부터 박래면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원용균 양계협회 진천시지부장, 박경구 청풍명계 감사, 박준희 청풍명계회장 부인, 장도연 방송인, 이준동 청풍명계 대표, 신용식 청풍명계 상무.
국내 처음으로 무항생제 치킨집이 탄생했다.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대표 이준동)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지난 4일 ‘청풍명계 치킨’ 1호점을 충북 청원군 오창에서 오픈했다.
청풍명계 치킨은 ‘국내최초 무항생제 친환경 닭고기’와 ‘전메뉴 MSG 무첨가 치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존 치킨 프랜차이즈와는 맛과 품질 등에서 차별화를 선언했다. 청풍명계는 닭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는 사육기술과 특수사료로 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무항생제 양계사육을 실현,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청풍명계 치킨 1호점은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이 직접 운영한다. 이날 개업식에서는 2호에서 3호 지점까지 계약하는 성과를 얻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