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 1천만원 상당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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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09.12.19 09:46:49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11일 서울 면목3·8동(동장 유제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쌀(20kg 기준 250포)을 전달<사진>했다.
양계농협은 서울지역 신용 4개 사무소의 적립된 지역사랑기금 등으로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정길 조합장은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돼 기쁘다.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소중한 이웃들에게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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