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안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학래 이사는 농업기술개발과 소득증대,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우사육 25년 경력의 박 이사는 천안시 목천면에서 성준목장을 일괄경영하며 토바우작목반 회장과 천안축협 이사로 재임하면서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조사료 자가생산과 TMR급여로 번식성적과 육질을 향상해 천안시 한우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박 이사는 올해 한우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충남 토바우 ‘한우명인상’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