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상인등록제 최우선 추진”

  • 등록 2009.12.23 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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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성 계란유통협회장 ‘송년의 밤’서 밝혀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 소재 파크컨벤션 웨딩홀에서 ‘송년의 밤’<사진>을 가졌다.
이날 강종성 계란유통협회장은 “유통협회는 ‘유통상인등록제’를 최우선 추진과제로 삼고 법안을 제안하고 있다”며 “유통상인등록제가 계란유통 현실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좀 더 위생적인 계란을 공급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통상인등록제가 되면, 유통인들이 산란계 자조금 조기정착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다. 협회는 앞으로 유통인들의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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