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서동필)에 의하면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한 달 동안 내방하여 조합 사업을 설명 듣거나 현장을 살펴본 관계자 횟수는 2~3회에 불과했던 것이 하반기에 3~4회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상반기에 월평균 5~6회로 늘어난 외방객수는 하반기에 무려 8~10회로 매주 1회 이상 찾아오는 방문객이 묻는 질문에 성심성의를 다하여 답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23일은 하루에 건국대 충주캠퍼스 생명자원경제학과 이영래 교수팀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알론 슐레징거 상무관팀 등이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