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학원 직원 30여명, 파손 비닐하우스 복구·신축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11일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이시돈 농가 등에서 폭설피해지역 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했다. 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직원 30여명은 지난 4일 중부지방 폭설로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파손피해를 입은 권선구 입북동 이시돈 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1개동을 복구하고, 반파된 비닐하우스 1개동을 철거 및 새 비닐하우스를 신축하였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국립축산과학원 라승용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서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해결방안을 발굴함으로써 최적의 기술과 국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