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구제역 차단방역 생석회 1만톤 지원

  • 등록 2010.01.25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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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지난 20일 농촌 현장과의 교류를 위해 춘천시 사북면 신포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운성 이사장, 김석포 마을이장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실용화기술 적극 지원 △신포2리 친환경지역특산물 품질향상 및 소비촉진 협조 △상호협력 사업발굴을 통한 공동번영과 발전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운성 이사장은 “신포2리 주민들과 실용화재단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현장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노금호 kumg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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