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구제역 확산 단계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1천500포의 생석회를 양돈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김해시와 공동방역 활동의 일환으로 양축농가에 대한 이동차량을 이용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와 방역홍보활동<사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박재민 조합장은 “현 상태에서는 철저한 방역활동과 축산농가 및 관련업체의 방역의식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충분한 지원과 홍보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