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온장전용커피 출시

  • 등록 2010.01.27 11: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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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루 핫 블렌드’ 무료 시음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가 온장전용커피 ‘도토루 핫 블렌드’ 출시를 기념해 21일 광화문 도심에서 이글루 카페<사진>를 오픈하고, 무료 시음회와 이글루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도토루 핫 블렌드’는 서울우유가 지난해 여름 선보인 냉장 전용제품 ‘도토루 더 클래식’에 이은 겨울 전용제품으로 온장 전용 용기에 담겨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라떼계열의 일본 스타일 커피다.
특히 일본 커피 명인 칸노 마사히로가 직접 블랜딩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로 대부분의 RTD(Ready to Drink) 커피에서 wjrydd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방식이 아닌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해 부드러운 맛과 기품있는 향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주 음용층인 10~20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그립감이 좋은 페트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하고, 용량 또한 기존 NB캔 275ml에서 210ml로 낮춤으로써 제품이 작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더했다는 평가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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