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광고 라디오 전파 탄다

  • 등록 2010.02.01 1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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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자조금관리위, 이달부터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계란광고가 라디오 전파를 타게 됐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호)는 자조금 사업으로 라디오 광고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가족의 건강’이란 주제로 재미있는 계란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쉽게 접근하고 있다. 계란송은 완전식품의 계란을 강조하며 하루 한알 계란으로 아빠는 힘이 솟고, 엄마는 피부가 좋아지며,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는 가사를 담고 있다.
광고는 계란의 주 소비층인 주부를 겨냥해 주부 청취자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SBS 2시만세’에서 이달에만 43번 나오게 된다.
자조금사무국 김종준 과장은 “라디오 광고와 더불어 비즈링(핸드폰 연결음)도 같은 노랫말을 통해 계란홍보사업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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