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은 지난달 22일 조합 임원을 비롯한 조합원대표와 유관기관장·지역단체장·주민대표 등 초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대역지점 개점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개설된 화랑대역지점(지점장 장희돈)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3번 출구에 인접해 있는데 반경 300m 이내에 아파트와 중소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등 입지조건이 양호하여 앞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이 지점의 영업장 규모는 상가 1층과 2층을 포함하여 85평이다. 직원은 8명이며 올해 예수금 계획목표는 300억원이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신용사업본부 정동준 본부장은 “이번에 개설한 화랑대역지점을 포함, 10개 점포를 통해 올해 달성키로 하고 정한 예수금과 상호금융대출금 계획목표는 각각 7천억원과 5천600억원”이라고 말하고 “계획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