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우려에 그쳤으면.” 지난 달 18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후 9일 째인 지난 달 27일 경기도 포천 창수면에서 돼지에 대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축산인들을 놀라게 했으나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다. 그동안 구제역 의심축 신고 건수는 모두 13건, 이중 5건이 양성 판정으로 확진됐다. 지난 달 구제역 의심축 신고 접수 및 양성 또는 음성 판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는 양성, △는 음성/신고 일자/지역/축종) ▲2일/포천 창수/젖소▲13일/포천 신북/한우△14일/포천 창수/젖소▲15일 포천 창수/젖소(2건)▲18일/연천/한우△18일/포천/한우△19일/서산/젖소△19일/포천/젖소△20일/포천/젖소△20일/당진/젖소△25일/이천/젖소△27일/포천/돼지 |
지난달 29일 현재 신고 13건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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