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학회장에 강문일 교수 취임

  • 등록 2010.02.03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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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강문일 전남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한국동물복지학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동물복지학회는 인간과 동물간의 조화로운 삶을 위해 반려동물, 실험동물, 농장동물, 동물원동물, 야생동물 등에 대한 합리적인 보호전략과 효과적인 위생수단을 연구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복지학회이다.
강 교수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한국수의병리학회(회장), 대한수의학회(이사), HACCP기준원(이사), 인수공통전염병학회(이사), 가축방역위생본부(이사), 농식품부 가축방역협의회(위원) 등에서 활동했다. 특히 검역원장 재직시 정부내 처음으로 동물보호 전담부서를 만들기도 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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