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축협, 난관극복 흑자 결산…새해는 복지조합으로

  • 등록 2010.02.03 1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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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달성=심근수 기자]
【경북】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은 지난달 28일 조합 현풍지소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달성축협은 조합원을 위한 2009년도 교육지원지도사업비로 재해지원과 특색사업지원비를 통해 4억5천600만원을 지원했으며, 경제사업 중 구매사업은 목표대비 114%가 증가된 63억100만원을 달성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세계경제의 침체와 지속적인 금융위기 상황의 속에서 수많은 난관이 있었던 해였지만 달성축협 임직원들은 이러한 난관과 도전을 극복하고 도전적인 경영전략으로 건전 흑자 결산을 할 수 있었다”며 “2010년도에는 우리 임직원들은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명실상부한 복지조합의 확고한 틀을 구축하는 해로 정하고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토록 할 것”을 약속했다.
■달성=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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