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승계 농업인 3년간 300명 선발 육성

  • 등록 2010.02.18 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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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종합지원체계 구축

[축산신문 뉴스관리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가 앞으로 3년간 가업승계 농축수산인 각 100명을 선발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창조적인 경영주체 육성을 위해 가업승계 농축수산인을 선발(10∼12년간 각 100명)하고, 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컨설팅 자금 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농축수산인 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육과정 공모비율과 자부담을 30%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기존의 후계농·우수농축수산인 지원 자금을 통합하고 장기적으로 담보에서 사업계획서 평가 중심으로 전환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축수산업계의 의견을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신뢰 있는 정책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가칭)농어업회의소 설립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3∼4개 지역회의소 설립을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뉴스관리자 jhleead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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