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인 정성모아 돈육 전달…온정 나눠

  • 등록 2010.02.20 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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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 박창식 회장이 창원여성의 집에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이중동 경남도 축산과 사무관, 박창식 회장.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경남도 축산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나눔축산’ 실천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 12일 경남도 축산과(과장 강효봉)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따뜻한 정을 나눴다.
매년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는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와 경남도 축산과는 이날 노인요양소, 모자일시보호시설, 탁노소, 차상위노인 무료급식소, 이동보호시설 등 창원 지역4곳과 양산지역 2곳 등 총 6곳의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돈육 500kg을 전달했다.
이날 박창식 회장은 “경남 양돈인들의 작은 사랑의 전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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