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조병대 회장은 “그동안 한우개량은 씨수소 위주의 개량사업을 펼쳐왔으나 수소와 암소를 동시에 개량하면 두 배 이상의 개량효과를 거둘 수가 있다”고 말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번식암소에 대한 선형심사와 초음파 생체단층촬영ㆍ등급판정 결과ㆍ혈통등록을 바탕으로 하여 암소에 대한 유전능력을 평가하여 보다 탁월한 개량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늘푸름 홍천한우 클러스터사업단은 한우경영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는 물론 앞으로 지향하는 산학협동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
종개협-홍천한우클러스터사업단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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