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7억3천만원 전년比 6% 늘어

  • 등록 2010.03.02 10:20:27
크게보기

유가공협회 정총서 사업계획 확정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유가공협회 올해 살림살이는 7억3천만원으로 전년보다 6% 늘어난다.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규태)는 지난달 23일 하오2시 협회 회의실에서 금년도 제1차 이사회 겸 제32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펼쳐 나갈 사업계획과 수입지출예산안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회원사에 대한 부당한 언론보도와 비회원사의 비방광고에 공동 대처하는 한편 불리한 법이 개정될 경우 회원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했다.
또한 오는 4월부터 6월 사이 소비자단체를 통해 소비자 300여명을 유가공공장을 견학토록 주선하고, 5월 중순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관하고, 6월1일 세계우유의 날에 우유와 건강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