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 최소화…차단방역 총력을

  • 등록 2010.03.02 1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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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부산울산경남도지회 총회…이강우 부지회장 선임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달 19일 창원시 소재 농어업인 회관 회의실에서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장을 비롯해 경남도 축산관련 공무원과 시군 지부장 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09년도 사업결산과 2010년도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을 위한 결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초 구제역 감염축이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한우농가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가축시장도 잠정 폐쇄된 상태에서 농가들이 체감하는 불편은 생각 이상으로 크다”고 밝히며 “구제역으로 인한 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지회는 지난 임기동안 그 역할에 충실해온 전상철 부지부장이 울산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만장일치로 이강우씨를 부지회장으로 선임했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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