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이제 국경 없는 무한경쟁 시대에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하고 우리 축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우리 모두의 당면 과제이다.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12억2천26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출자 및 이용고 배당으로 8억2천531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김종연 전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또 비상임 이사에는 김종혁, 윤동운, 이태근, 나흥일, 김효태, 주천호, 박영수, 이명수씨를 선출했다. |
[축산신문 ■인천=김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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