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당기순익 20억원…골드 클린뱅크 인증

  • 등록 2010.03.04 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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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2009년도에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금융기관 간 경쟁 심화가 가속화 되어 경영수지 악화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이었지만 안성축협은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업무를 추진한 결과 예수금 2천억원 달성, 골드 클린뱅크 인증을 받는 등 성과를 거두고 사업계획 대비 155% 성장한 20억2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며 “2010년에는 축산종합타운 신축을 통한 지역밀착 경영으로 신용사업 확장 및 조합원 지역민에게 축산물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맞춤서비스 제공 등 지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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