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이병모 회장,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 한국단미사료협회 김광수 회장,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이용구 회장이 새 인물의 주인공이다. 이중 이용구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장만 회원의 추대로 선임됐을 뿐 나머지 세 단체는 모두 선거가 치러져 해당 협회 회원들은 물론 축산인들의 관심의 초점이 됐다. 3선 고지에 오른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역시 선거로 선임돼 축산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국동물약품협회 김진구 현 회장은 만장일치로 재 추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