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4일 강서구 외발산동 427번지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내에 친환경유통센터를 개장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에 안전성이 검증된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건립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이 내빈들과 함께 서울축협 김산형 단장으로 부터 참목원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 단장, 기세중 서울축협조합장, 이 위원장, 구상찬 국회의원(한나라·강서갑),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