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대한양계협회 이준동 회장을 비롯해 한국양계농협 오정길 조합장, 구미칠곡축협 정성균 조합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국록 지부장은 “최근 육계시장이 질병과의 싸움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구미육계인들이 하나로 뭉쳐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구미지부는 지난 2000년에 다시 신설되면서 회원들의 단합과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국록 지부장 ▲최경배 부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전영기 구미시 선산출장소 유통축산과 주사보 ▲장상길 구미칠곡축협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