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새 유가공공장 건설 ‘탄력’

  • 등록 2010.03.24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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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주시·서울우유조합 종합유가공공장 MOU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경기도·양주시·서울우유조합간 종합유가공공장 투자양해각서(MOU)협약식이 체결돼 앞으로 서울우유 신 유가공장 건설문제가 탄력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양주시·서울우유조합은 지난 19일 오후 2시30분 양주시 회천읍 소재 서울우유 1공장에서 종합유가공공장 건설에 따른 투자양해각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양해각서협약 서명자는 경기도 김문수 지사와 양주시 임충빈 시장·서울우유조합 조흥원 조합장·양주시의회 원대식 의장 등 4명이다. 이날 서명자 외에 참석자는 서울우유 상임이사·신임이사·신임감사·대의원협의회장·생산상무·공장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양주시의원 등 100여명에 이르며, 각서를 체결한 후 참석자들은 양주공장을 견학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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