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에 의하면 이번 광고 두 편은 ‘밥 편’과 ‘피자 편’으로 갓 지은 밥은 자르르 흐르는 윤기로, 갓 구운 피자는 길게 늘어지는 쫀득한 치즈로 가장 먹기 좋은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우유도 제조일자를 통해 가장 신선한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 유통기한만 표기된 경우 각 제조사별로 제시하고 있는 음용기간을 알 수 없어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이 어떤 것인지 가늠할 수 없는 반면에 제조일자는 그 기준이 명확해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간편하게 신선한 우유를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서울우유는 일상 생활 속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밥과 피자를 통해 제조일자의 편의성을 알기 쉽게 표현함과 동시 최근 인기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감초연기로 사랑받는 참신한 모델들을 대거 기용하여 서울우유에 대한 친근감과 신선함을 높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