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작물 재배단지 등 인센티브 확대키로

  • 등록 2010.04.07 1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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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포상·국고지원 강화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정부포상과 국고사업 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키로 했다.
특히 사료작물 재배 단지 등에는 장관상을 수여하고 상금도 지급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벼 대신 타작물 재배가 확대되면 쌀 수급안정, 우리콩·잡곡 등의 식량자급율 제고와 수입대체, 지역특화작물 육성을 통한 농가수익 증대 등 일석다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앞으로 지자체, 농진청 등과 함께 신규 소득 작물 개발·육성을 통해 논에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가용한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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