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질병연구회, 21일 ‘춘계 학술세미나’

  • 등록 2010.04.12 0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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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가금질병연구회(회장 권준헌)는 오는 21일 경기도 안성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가금전염병의 발생 특징이다. 1주제는 세균성 질병이고, 2주제는 바이러스 질병이다.
1주제에서는 일본과학사료연구소의 사리주 사토(Salizuo Sato) 박사가 ‘일본 닭 살모넬라 현황 및 예방대책’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권용국 연구관이 ‘국내 닭 미이코플라즈마 감염증(MG,MS) 발생실태’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주제에서는 한국가금연구소 나만채 원장이 ‘닭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사례‘를, 건국대학교 송창선 교수가 ‘최근 발생한 계두(fowl pox)의 특징’을 각각 강연한다.
가금질병연구회는 세미나 후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임원을 선출할 방침이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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