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예찰·방역활동 구체적 대안 집중 논의

  • 등록 2010.04.14 0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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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 전북도 축산경영과(과장 박정배)는 지난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행정부지사, 14개 시군과 수의사회, 축협 조합장, 전북방역본부, 생산자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대책회의<사진>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할 방역대책, 그리고 시군 및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예찰 및 방역활동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전북도는 구제역 방역관련 처벌규정을 축산농가에 주지시키고 구제역 예방을 위한 축산농가 방역수칙을 시달하는 한편 계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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