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운)는 경기 강화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가축시장 폐쇄 조치에 이어 지난 9일부터 전북지역 6개 지역축협에 가축 중개매매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가축 중개매매센터를 설치한 축협은 전주김제완주축협과 무진장축협, 임실축협, 남원축협, 순정축협, 고창부안축협이며, 가축시장이 없는 익산군산축협은 매매센터를 설치하지 않았다. 센터에 접수된 매도 접수는 지난 12일 현재 임실축협 21두, 고창부안축협 98두 등 모두 119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