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토핑은 ‘시리얼’ ‘초코볼’ ‘크런치볼’등 바삭한 기존 3종 토핑과는 달리 부드러운 잼 형태로 블루벨리·스트로베리·라스베리 잼이 혼합된 ‘베리믹스’와 파인애플·망고·코코넛 잼이 들어간 ‘트로피칼’두 가지다. 이에 따라 2가지 잼 토핑의 추가로 서울우유 ‘비요뜨’는 총 5가지 토핑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은 입맛과 취향에 알맞게 골라 먹을 수가 있게 됐다. 특히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의 한쪽에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구르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과일 잼 토핑이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토핑을 섞어 먹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광고홍보실 강덕원 팀장은 “요구르트를 만들어 잼을 섞어 먹는 홈메이드식 유럽형 고급 요구르트의 특성을 살린 것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