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계장단 긴급방역대책회의 가져

  • 등록 2010.05.03 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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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축협, 초소용 방역 관련장비 지원 건의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18개 축산계 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특별방역 긴급대책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청주축협은 청주와 청원지역 방역 현황과 구제역 예찰요령, 생석회 사용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청주축협에 따르면 청주와 청원지역에서는 16개의 시군 방역초소와 청주축협 축산계 및 축산농가들이 운영하는 16개 초소 등 총 32개 방역초소가 설치돼 있다. 이날 축산계장들은 행정기관에 방역기와 초소용 컨테이너박스, 소독약품 등을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인종 조합장은 청주와 청원 32개 방역 초소를 수시로 방문, 축산농가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하고 있다.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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