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양돈조합, 구제역 조기종식 위해 방역품 지원

  • 등록 2010.05.10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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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서울경기양돈조합(조합장 이정배, 사진 오른쪽)이 구제역 방역 지원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서경양돈조합은 지난 3일 이정배 조합장이 경기도 화성시 구제역 방역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방역지원품으로 100여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날 구제역의 조속한 종식을 위한 조합차원의 노력을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방역기관과 일선 농가들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양돈조합은 이에앞서 경기도 연천과 포천, 강화 등 구제역이 발생한 3개 지역에 대해서도 3천만원 상당의 소독약과 6천만원 상당의 환경개선제는 물론 생석회(1천만원)와 방역푯말(1천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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