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이 고통받는 일 없기를”

  • 등록 2010.05.12 1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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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은 지난 10일 개원 58주년을 맞아 축산시험연구사업과 구제역으로 인해 희생된 가축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축혼제를 청사내 축혼비 앞에서 가졌다. 라승용 원장은 축혼사를 통해 “최근 우리나라는 구제역의 확산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 땅에 축산업이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보살펴 줄 것”을 기원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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