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 위해 사료화…축산물 특화생산 바람직

  • 등록 2010.05.24 1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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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제 차관 발언 ‘눈길’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사진>은 지난 20일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품질이 떨어진 쌀을 사료용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사항임을 밝혀 쌀의 사료용 전환을 시사해 주목되고 있다.
하 차관은 이날 쌀 시식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쌀을 사료화하여 먹인 가축의 생산물(축산물)에 대해서는 특화시켜 가격을 더 많이 받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쌀을 사료화하는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부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지만 이럴 때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쌀의 사료화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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