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 가축시장 개장 대비 환경정화

  • 등록 2010.06.09 0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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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5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시장 개장을 앞두고 가축시장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한 주변청소<사진>와 경매시장 소독을 실시하고 개장 준비를 마무리했다.
원주축협은 그동안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가축시장이 폐쇄되어 농가들이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가축시장 개장을 앞두고 농가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를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안사현 조합장은 “구제역이 인접지역인 충북 충주에서 발생되었지만 양축농가와 축협, 행정이 합심하여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구제역이 종료되어도 주 2회정도는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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