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낙농영농조합 이사회서 현안과제 논의

  • 등록 2010.06.19 09: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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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순익 5천857만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현안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TMR사료를 생산, 판매하는 이천낙농영농조합이 올해 올린 당기순이익은 5월말 현재 5천85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서동필)이 지난 16일 개최한 6월 이사회에서 밝혀졌다.
이천낙농영농조합이 올해 판매한 TMR사료 매출액은 5월말 현재 73억1천509만원이며, 매출원가는 67억7천39만원·판매비와 관리비 4억6천739만원과 법인세 등을 제외한 순이익은 5천857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23일 모가면 어농리 소재 조합 강당에서 조합운영공개회의를 겸한 ‘이천낙농 바로 알기’주제의 낙농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또한 조합원 자녀 학자금을 가구당 50만원씩 지급하고, 내달 중순 호남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선진지를 견학키로 했다.
아울러 공장부지 2000평 가운데 4평이 도로에 편입되는 안건과 조합원 가입ㆍ탈퇴 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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