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김종준 산란계자조금팀장의 ‘하반기 채란업 전망 및 자조금사업 현황’과 주양돈 양발협의회장의 ‘양발회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준 팀장은 “채란업 전망에서 사육수수 증가와 비수기철을 맞이해 불황이 예상되고 있으나 자조금 사업을 통해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주양돈 양발협의회장은 “1년에 6번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분야별 특강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1년에 한번쯤은 1박2일로 워크숍을 통해 화합을 다지자”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