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소재 상수가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영재 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과 정광면 전 양계협회 이사를 비롯해 다한영농조합법인 회원농가 및 양계협회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만형 다한영농법인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계협회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12년이 지났다”며 “양계산업을 발전을 위해 더많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만형 대표는 이어 “채란업을 해오면서 이렇게 어려운시기는 처음인 것 같다”며 “채란산업안정을 위한 정부의 대책과 관심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