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지하철역사에 설치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와 손잡았다. 농식품부는 지하철역 직거래장터의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과 판매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판매대, 냉동·냉장시설 등 판매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지하철 7호선 청담역(장터열차)에서 기증식을 개최하고 지하철역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수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