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 원주시지부 , 구제역 방역 노고 위로 삼계탕 ‘파티’

  • 등록 2010.07.21 0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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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대한양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명호)는 지난 19일 초복을 맞아 정기회의를 갖고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고생한 축산관련 공직자들을 초청해 삼계탕으로 정담<사진>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양돈농가들은 악성가축질병 발생을 막기 위해 농가와 생산자단체, 행정기관이 합심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명호 지부장은 “오늘의 작은 노력이 내일의 큰일을 막을 수 있다는 자세를 갖고 현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청정강원 축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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