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필리핀 무료급식센터 건축 후원

  • 등록 2010.07.24 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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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서울우유 조흥원 조합장(오른쪽)이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에게 필리핀 ‘밥퍼센터’건축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은 최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노블리스 오블리제 행사를 통해 필리핀 무료급식센터인 ‘밥퍼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 8천만원을 다일공동체에 전달했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에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비롯해 무료병원인 다일 천사병원 등을 운영하는 곳으로 최근 필리핀 절대 빈곤지역인 까비떼에 무료급식센터를 건립 추진중이다.
서울우유는 이번 필리핀에 지어질 무료급식센터에 건축비 지원은 물론 건물이 완공되는 오는 11월 조합원과 임직원자녀 등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 현지 밥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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