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1.8ℓ‘플레인 요구르트’ 출시

  • 등록 2010.08.02 0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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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품질은 물론 가격과 용량까지 착한 요구르트가 나왔다.
최근 서울우유는 자연원료만 사용한 고급발효유를 가정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손쉽게 이용토록 1.8L 대용량의 ‘플레인 요구르트’<사진>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제품명에서 볼 수 있듯이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순수유럽형 정통 플레인 요구르트로 1급 A원유가 98%나 함유되어 있고 색소·합성감미료·향료·안정제·정제수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부드럽고 진하다. 또 발효를 위한 균주로 유럽의 정통 발효유에 사용하는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균과 스트렙토코커스 써머필러스균을 이용해 맛과 풍미가 부드러우며 설탕대신 올리고당과 과당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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