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은 제조일자 모델로 차두리 축구선수(30세·셀틱)를 발탁, 신규광고와 함께 대대적인 제조일자 표기 1주년 기념 이벤트<사진>를 오는 9월 30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7월 유업계 최초로 제조일자 표기제를 도입, 최근 1주년을 맞이하면서 신규 제조일자 광고와 함께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제조일자 표기에 대한 고객들의 찬성의사를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차두리 선수가 해외에서 오랜 선수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들어와 아버지를 통해 말로만 듣던 서울우유의 제조일자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곤 본인역시 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우유는 또 제조일자 표기 1주년을 기념해 ‘제조일자를 찬성하는 당신께 한턱 쏩니다’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번의 응모로 ‘차두리 사인볼 자블라니를 잡아라’ 이벤트와 ‘제조일자 찬성하고 실속 경품 받자’ 이벤트에 동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18일 서울우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조일자 표기 1주년 경품 이벤트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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