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축산박람회 주관단체인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가 내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친환경 축산, 녹색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1 한국 국제 축산박람회’ 장소를 대구 EXCO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이달 중 박람회 대행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실시키로 했다. 입찰 접수기간은 오는 5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후 19일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대행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준동 협회장은 “축산업이 날로 비중이 커지고 있다. 전 축산인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박람회를 알차게 꾸밀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