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동·양·연지부장 김진복씨

  • 등록 2010.08.12 0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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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새 지부장 선출하고 이·취임식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김진복 지부장이 안영기 채란분과위원장(사진 왼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동·양·연지부가 김진복 신임 지부장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동·양·연지부는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 소재 등반휴게소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안영기 전 지부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동양연지부 회원들의 산란계 산업에 대한 애정이 깊어 경기도 지역의 산란계 산업발전을 주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사육수수조절 등 난가 안정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취임사에 나선 김진복 신임 지부장은 “지부 회원이 비록 40여명에 불과하지만 더욱 노력해 전 국민 모두가 동·양·연에서 나오는 계란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회원들이 권익을 지키는 것은 물론 책임도 다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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