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분야 유일 기술평가기관 지정

  • 등록 2010.08.12 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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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재단 현판식 가져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지난 6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농식품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기술거래기관, 기술평가기관으로 지정돼 실용화재단 정문에서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현재 실용화재단은 국가기술사업화정보망(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사이버농업기술장터에서의 기술수요·공급정보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크고막을 이용한 인공고막 소재개발’ 등 총11건의 우수특허가치평가를 수행하는 등 기술거래기관·기술평가기관으로서의 활동을 적극 수행해 나가고 있다.
전운성 이사장은 “산업화를 촉진하고 기술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술가치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향후에는 평가된 기술가치를 기반으로 기술거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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