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개량사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술교육이 이달 하순부터 상주에서 열린다. 13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3박4일간씩 2회에 걸쳐 상주축협 한우홍보테마타운에서 회원농가와 공무원·조합직원·인공수정사 등을 대상으로 한우개량기술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우개량부 정용호 부장은 “이번 교육은 한우산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한우개량의 전문지식을 습득토록 농식품부와 개량기관·대학교수·사업단 등 우리나라 한우개량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했다”고 말했다. |